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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pet), 반려동물 키우기 전 알아두기, 반려동물 키우면 좋은 점, 반려동물 종류

by 휴&예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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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pet),  반려동물 키우기 전 알아두기,  반려동물 키우면 좋은 점,  반려동물 종류

 

부들 따스 폭신 ♥

 

반려동물(pet)

개, 고양이, 토끼, 돼지, 닭, 오리, 금붕어, 이구아나 등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말합니다. 함께 살며 사람이 정서적으로 동물에게 의지하고 생활합니다. 예전엔 애완동물로 불렀는데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의 뜻입니다. 반려는 짝, 벗, 친구란 의미가 있어 요즘은 반려동물로 많이 불립니다. 

 

반려동물 키우기 전 알아두기(Things to know before getting a new pet)

나를 포함해 함께 생활할 가족이나 지인 중 동물 털이나 비듬, 배설물 그리고 분비물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콧물, 재채기, 가려움,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의 품종을 찾아보고 성격, 질병, 체질, 식성 등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먹는 음식 중 반려동물이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28.2% 이르는 현재, 버려지는 동물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집을 비울 때 다른 돌봐줄 사람을 구하는 것도 힘듭니다. 귀엽다거나 외로움을 달래려는 나만의 처지를 고려하기에 앞서 평생 함께할 마음이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를 지켜줍니다. 3개월 이상 반려견과 함께한 사람은 시, 군, 구청에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동물 미등록자나 동물 정보 변경 미신고자는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동물 키우면 좋은 점(Benefits of having a pet)

기분이 좋아지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상승하고, 마음이 안정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낮아집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기르지 않는 사람보다 휴식 시 혈압과 심박수가 낮았다고 합니다. 

생활 방식이 활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0년간 연구한 결과 반려동물을 키운 사람들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우울증을 대처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반려동물은 외출하거나 돌아오면 반겨주고 어떤 말과 행동도 대부분 받아줍니다. 반려동물을 돌보고 걷고 손질하고 놀고 하는 등의 행위가 혼자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기분을 전환 시킵니다. 

반려동물 주인 간의 공통점으로 쉽게 친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산책길에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 아이들이 알레르기가 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은 수준의 특정 면역 체계 화학 물질들은 강한 면역 체계를 보여 성장하면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반려동물들을 돌보고, 함께 심부름하며 책임감을 배우게 됩니다.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편한 수면을 하고 반려동물의 무조건적인 애정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이 향상됩니다. 

자폐 감각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피부에 닿는 느낌과 특정한 냄새나 소리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반려동물 종류(Types of pets)

 

반려견- 저먼 셰퍼드, 골든 리트리버, 다스훈트, 포메라니안, 치와와, 비글, 푸들, 블도그 등

 

반려묘- 샴, 브리티시 쇼트헤어, 렉돌, 샴, 먼치킨, 벵갈, 페르시안, 버먼, 스핑크스 등

 

반려 파충류- 늑대거북, 사바나왕도마뱀, 이구아나, 카멜레온, 레오파드 게코, 에베나우이 등

 

반려 설치류- 햄스터, 기니피그, 게르빌루스쥐, 저빌, 마멋, 친칠라, 청설모 등